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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에츠, ACC CM 페스티벌豊川悦司 2008. 11. 5. 20:57
제 48회 ACC CM FESTIVAL 그랑프리엔 소프트뱅크의 '화이트가족'이 수상 베스트 연기상엔 소프트뱅크팀과 SOYJOY팀이 수상 SOYJOY CM에서 열연중인 토요카와 에츠시와 다나카 레나 11월 4일의 토요에츠 모습입니다. 전날 20세기 소년 촬영이 있었다고 하던데.... 그래서인지 헤어스타일은 여전~ 그 은발의 긴머리를 모자속에...하앍하앍 게닥 피곤해서인지 얼굴도 많이 부었네요. 흙;; 그나저나 20세기 소년 촬영좀 빨리 끝났음 좋겠습니다. 젠장... 토요에츠가...나의 토요에츠가 오쵸의 모습이 되어가는 게 이젠 싫군화~ ㅠㅠㅠㅠ -덧- 저 셔츠는 진촤 엄청 좋아하는 듯.. 옷이 저거밖에 없나?? 스탈리스트 신경좀 써라...-_-;; http://jenryan.net/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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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츠하카무라 (팔묘촌)豊川悦司/그의 작품들 2008. 11. 1. 01:49
야츠하카무라 (八つ墓村: 팔묘촌, 1996) 감독 - 이치카와 곤 출연 - 토요카와 에츠시, 아사노 유코 우리에겐 팔묘촌이란 추리소설로 더 잘 알려진 작품. 긴다이치 코우스케로 분한 토요카와 에츠시는 이 작품으로 일본 아카데미 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음. 내용따윈 또 스킵하고 스크린샷으로 이어집니다. 아리땁고 고우네요. 하앍하앍 여기까지 dvd버전 스크린샷, 아래는 vhs릴 버전이라 화질이 촘;; dvd는 특전영상따윈 전혀없는 심플하고 성의없는 구성. 그래봤자 난 어차피 iso 받아서 본거지만..... 큰 키와 수려한 외모로 긴다이치 코우스케로 분하기엔 어딘가 위화감이 느껴지진 않을까 생각했지만, 역시나 기우. 토요에츠는 맡는 역마다 정말 감쪽같이 그 캐릭터로 변신한다. 그래도 여전히 너무 멋있고 수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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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는 맛있다食 2008. 10. 30. 20:27
떡볶이, 김밥, 스팸 주먹밥, 김치찌개 다른 이들이 실력을 인정해주는 내 주력 요리 리스트. 내가 생각해도 정말 잘 함. 후훗; 특히 스팸김치찌개는 장사를 해보란 말도 들었다. 그래서 40이 되면 스팸 김치찌개와 주먹밥과 에스프레소를 파는 그런 미친 퓨전 카페를 열어볼라고, 그냥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고 있음.ㅋㅋㅋ 던킨은 그닥 많이 좋아하진 않지만 집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그냥 배고프면 나도 모르게 사먹게 된다. -_-;; 게닥 집 주변 환경이 절대로 다이어트를 할 수 없는 환경인지라... 15분 거리에 호수공원이 있음 뭐하나... 바로 5분 거리에 윗동네 먹자골목 10분 거리엔 아랫동네 먹자골목 거기다 놋떼마트까지... 후- 진촤 평생 살 못 뺄 팔자야. + 날이 쌀쌀해져서 블록 스킨을 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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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에 어서 오세요豊川悦司/그의 작품들 2008. 10. 25. 02:05
동창회에 어서오세요~ 너무 늦은 여름의 귀향 (同窓会へようこそ~遅すぎた夏の帰郷, 1999) 감독 - 미나모토 다카시 출연 - 토요카와 에츠시, 카토 아이 호리프로가 제작하고 tbs에서 방영된 2시간짜리 특별 드라마로 당시 호리프로에서 밀어주고 있던 카토 아이와 파랑새 이후 2년만에 tbs 드라마에 복귀한 토요카와 에츠시가 주연한 작품. 대강의 시놉은 컴퓨터 프로그래머인 사카키(토요에츠) 슌이치가 결혼을 해서 자녀를 두고 행복하게 잘 살고 있던 중 고향의 모교에서 동창회를 한다는 명부를 받게된다. 그 명부를 보면서 옛 추억들을 생각하게 되고 첫사랑이었던 사치코도 떠올리면서 그녀와 만나기 위해 20년만에 고향으로 내려가지만 사치코를 너무도 빼닮은 그녀의 딸을 만나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는 미스테리와 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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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바이러스 M/Vadore stuff 2008. 10. 23. 11:01
- 한 일 년 만에 다시 베가스 잡고 만들어본 뮤비 요즘 이렇게 하앍대며 미쳐서 놀고 있다. 솔직히 초반에 비해 집중도가 촘 떨어지는 전개로 흘러가는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알흠다운 명민좌와 근서긔 보는 맛이 쏠쏠.. 조연들 캐릭터 병맛으로 만들어버린 작가는 진촤 ㅠㅠㅠㅠ 태릉 보면서 이 작가들 진짜 존경했더랬는데.... 암튼 내가 뮤비를 만들었다는 건 그 드라마와 캐릭터들을 넘흐넘흐 미칠 듯이 열렬히 아낀다는 뜻. 올해들어 이렇게 안달하며 닥본사한 드라마는 베바가 첨인 듯. 온에어도 닥본사하긴 했지만 너무 병맛 개쓰레긔 막장 드라마라서....쩝;; 하지만 올해 내게 최고의 드라마는 뭐니뭐니해도 태양녀! 글이 또 삐딱선 타고 있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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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소년, 제2장 스틸컷豊川悦司 2008. 10. 22. 12:00
칸나 미스캐스팅이란 소리가 많았는데, 저렇게 꾸며놓으니 대략 싱크로가 갠춘하단 생각도 들고,,, 울희 토요카와씨는...아놔....아....어쩔....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포스는 있네...... 아 진짜 이 영화 찍고부터 더 늙어보이는 느낌이....ㅠㅠㅠㅠㅠ 2장에서 이정도면 3장에선 어쩔거야!!!!!!!!!!!! 본인이 이 작품을 상당히 좋아하는데다 엄청난 대작이기도 하고 오쵸역에 정말 적역이지만 50대로 접어들기 전까지 좀 더 중후하고 멋있는 그 아름다운 비율과 황홀한 비쥬얼이 돋보이는 역할을 많이 해주셨음 좋겠다. 덧붙여, 제 블로그에 방문해주시는 토요카와씨 팬분들께 전하는 메세지! 일단 토요카와씨 팬분들은 무조건 격하게 환영합니다. 저 이상으로 토요카와씨를 무한정 아끼고 응원하고 속된 말로 토요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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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미 쿠키食 2008. 10. 22. 11:08
모양은 엉망이지만 맛은 그럭저럭 비슷했던 고소미 쿠키 인천 집엔 오븐이 없어서 제대로된 빵을 구울 수 없었는데, 드디어 오븐 구입! 물론 오븐이 없는 편이 나에겐 훨씬 도움이 되긴 하지만(타고난 먹성땜에ㅠㅠ) 그래도 없는 것 보단 있는 게 훨씬 좋으닉하...ㅋㅋㅋㅋㅋ 아직 배달은 안왔지만 오면 당분간 또 미친듯이 살이 불어날 것 같다. 파리바게뜨 쿠키는 처음 먹어봤는데 제법 맛있었다. 그리고, 요즘 학교에서 삭아지없는 말투를 배워와 제딴엔 도도하고 시니컬하다 여기면서 분위기 파악 못하고 마음껏 삭아지없게 적용하고 있는 기쁨군! 엊그제 이녀석과 함께 밥을 먹던중엔 정말 확- 스팀받아서 밥상 엎을 뻔 했다. -_-;; 안그래도 여러가지 고쳐야할 문제점들과 성격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여러번 경고도 주고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