豊川悦司/그의 작품들
-
토요카와씨 상대역?豊川悦司/그의 작품들 2008. 5. 28. 00:39
캡쳐해둔 것도 있었고, '장미없는 꽃집' 다운중이라 야밤에 토요에츠관련 뻘글 하나 추가~ 토요에츠와 환상 케미스트리인 여배우를 꼽으라면 난 주저없이 바로 '기무라 요시노'를 꼽을 수 있다. 갠적으로 고전적이고 단아하면서 우아한데다 목소리까지 예쁜 그녀를 내가 꽤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토요에츠와 함께일 때 풍기는 그 알 수 없는 묘한 케미가 날 흥분시키기 때문. 자유연애에서 두사람의 격정적인 키스씬은 비록 불륜이었지만 내눈엔 아름답고도 무척 숭고했다. (둘이 아주 화보를 찍어대고 있다. 캬하앍~ ) 이런 모습도 너무 자연스럽고 잘 어울려! 두 사람이 처음으로 같이 출연했던 에 아로르. 여기서 둘의 관계가 너무 좋았다. 비록 드라마 자체는 병진이었지만;;; 토요에츠는 환상인데, 기무라 요시노 드레스랑..
-
러브 스토리(2001)豊川悦司/그의 작품들 2008. 5. 22. 00:37
토요카와 에츠시, 러브 스토리에 관한 'Lovley' 인터뷰. 실은 지금 조금 헤매고 있습니다. 제가 연기하는 나가세 코우가 어떤 인간인지... 또 하나 다 파악하지 못한 게 있습니다. 어떤 기분으로 이 말을 하고 있는 건지, 그 의미는 무엇인지, 그 근처를 추측해 가는 것이 어렵습니다. 조금 복잡한 캐릭터입니다. 내 주변에는 이런 남자가 없고, 만일 있더라도 그다지 사귀고 싶지않은 타입일지도...(웃음) 배역연구는 이번엔 특별한 것은 하지 않았습니다. 작가답게 보이도록 의상은 온통 블랙으로 한다든가 나와 동세대 작가분들의 리얼리티같은 걸 근거로 해 두고 싶어 그런 분들의 책을 읽은 정도. 다만 나 자신도 글 쓰는 걸 꽤 좋아해서 잡지에 영화평을 연재했던 적이 있었기 때문에 나가세가 안고 있는 쓸 수 없..
-
사랑한다고 말해줘豊川悦司/그의 작품들 2008. 5. 13. 20:09
사랑한다고 말해줘 (愛していると言ってくれ) TBS 금요드라마 , 1995년 7월 7일 ~ 9월 22일 (전12회) 각본 : 기타가와 에리코 프로듀서 : 키지마 세이이치로 연출 : 쇼노 지로(치프 디렉터), 도이 노부히로, 후쿠자와 카츠로 음악 : 나카무라 마사토 (Dreams Come True) 주제가 : Love Love Love - Dreams Come True 출연: 토요카와 에츠시, 토키와 다카코 난 선천적으로 러브스토리에 약하다. 때문에 사랑을 주제로한 영화나 소설, 드라마는 유치함을 떠나 무조건적으로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모든 러브스토리를 다 좋아하는건 아니다. -_-;)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러브스토리를 무척 좋아하는 나로선 장애인과 비장애인 혹은 신체적인 장애는 아니지만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