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카와 에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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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카와 에츠시, 00년 인터뷰豊川悦司/그의 이야기 2008. 5. 10. 20:59
[기묘한 이야기] 10주년 특집 [차게 하는 여자]로 각본,연출에 도전! 토요카와 에츠시 롱 인터뷰! - ‘사실은 이쪽의 일이 자신에게 맞는 것은 아닐까’등으로 시원시원하게 말 한다... - 토요카와 에츠시 롱 인터뷰! [세상에 기묘한 이야기]의 제작에는, 어쨌든 여러 사람 들이 관련되어 왔다. 제작의 중심인 공동 TV의 연출진은 물론, 분야가 다른 디렉터라든지, 자극을 요구하는 극작가든지..... 300개가 넘는 쇼트 스토리(short story)에, 다채로운 재능을 아로새겨왔다. 이번 [특별편]에서는 무려 토요카와 에츠시가 각본, 연출에 도전. 신경지를 여는 토요에츠에게, 숨겨진 열의를 들었다. - 토요카와씨에게, 가장 인상에 남는 「기묘한 이야기」는 어떤 것입니까? = 제가 출연했단 것도 관계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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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카와 에츠시, 레어짤豊川悦司 2008. 5. 9. 20:26
웹서핑해대다 건진 토요에츠 레어짤 격한 빠심으로 헤매다 이미 본 사람들은 패스 ㄳㄳ 팽팽하구만..허헛;; 영화나 드라마 촬영종료후인 것 같음. 이건 뭐 테리우스임??? 이 짤은 예전에 콩알만한 이미지로 봤었는데.. 그나마 이정도 사이즈를 건져서 호흡곤란 30초 유발됐었음 ㅠㅠㅠ 캬~ 어리다.. 하앍하앍 참 의외의 터프함..ㅋㅋㅋ 영상이 있다면 한번 보구싶다. 아 무궁무진한 매력 ㅠㅠ 윗짤은 촘 나이들게 나와서;;;; + 혹시나 짱깨쪽에서 짤무단게재를 문제삼을시 내리겠습니다.(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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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카와씨 금지짤豊川悦司 2008. 5. 8. 21:08
어느 날, 나는 또 토요에츠모드로 근성있게 웹서핑을 해대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짱깨사이트에서 월척들을 찾아내었죠~ 그 사이트에서 건진 짤들은 거의 레어급이어서 난 정말 거품을 물며 황홀경에 빠졌어요. 그 중에서 나는 지금 토요에츠씨의 무려 금지짤들을 방출하려 하고 있어요.. 혹시 토요카와 에츠시로 웹서핑을 하다가 제 블로그에 놀러온 토요카와 에츠시 = 사카키 코지라고 생각하는 토요에츠모드의 뉴비급 휀들은 스크롤을 내리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주세요. 과연 이 짤을 보고도 토요에츠를 향한 절대적 빠심엔 변함이 없을런지!! 뭐..전 초월한지라.. 귀엽게만 보이더군요.. 캵캵;;; (예전의 나 같았음 정신적 데미지가 촘 컸을런지도...) 이 짤은 솔직히 금지짤 아님.. ㅈㄴ 멋짐 핡핡 이 것도 뭐 나름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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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성으로 달린다豊川悦司 2008. 5. 7. 00:16
부제 - 배고픈 밤, トヨエツ에 관한 단상 현재 내 블로그의 정체성(뻘글집합소)을 잃게 만든 장본인, 토요에츠사마 블로그가 온통 토요에츠로 도배가 되어서 놀러오는 지인들은 촘 짜증이 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내게 강같은 토요에츠님 발동이 걸려서 자제가 안되고 있다는.. 흐흐;; 사실 얼마전까지 난 사카키 코지의 연장선상에서 벗어난 캐릭터를 연기하는 토요카와씨를 보는 게 좀 힘들었더랬다. 물론 이 사람은 연기의 폭이 꽤 넓은지라 꽤 많은 캐릭터들을 연기해왔지만... 내멋대로 토요카와 에츠시의 모습은 절.대.로 사카키 코지여야만 한다고 그렇게 단정지어버렸다. 다른 출연작들을 보면서도.. '이 사람은 코지가 아니다.'란 이유로 제대로 못보고 스킵해버리는 등...그렇게..... 촘 심한 경우지만,, '사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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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카와 에츠시, 95년 인터뷰豊川悦司/그의 이야기 2008. 5. 6. 21:29
드라마의 코지를 연기하고, 지금, 생각하는 것... 토요카와 에츠시가 처음으로 감춰진 속마음을 말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의 토요카와 에츠시 연기가 높이 평가되고 있다. 어릴 적 청각을 잃어버린 청년 화가 코지역. 터무니없이 어려운 역이라는 걸 상상하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 그 때문일까, 그는 이 드라마에 대해서 일절 인터뷰에 응하지 않았었다. 하지만 그는 처음으로 아래의 질문에 스스로 펜을 쥐고 답변해주었다. 그 전문을 여기에 게재해본다. 기자 드라마의 전반을 연기했는데, '코지'라고 하는 남성을 어떻게 느끼고 있습니까? 또, 크랭크 인 전과 비교했을 때, 인상이 바뀐 점등은 있습니까? 豊川 코지와 토요카와의 거리같은 게 가까워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코지가 토요카와에 가까워지는지 혹은 그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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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ing diary #6豊川悦司/愛していると言ってくれ 2008. 5. 6. 01:05
愛していると言ってくれ Making Diary by 北川悅吏子 O월 X일 연재에세이를 기다리고 있는 [CAZ]에서 드라마가 힘든 일인 건 알지만 매 회 매 회 힘든 이야기만 쓰이면(두드러기가 났다는 이야기라던가, 밤중에 TBS에 불려갔다는 이야기라던가, 전차 안에서 이 책을 쓰는 게 너무 힘들어서 불시에 눈물이 나온 이야기라던가 그런 힘든 것들 뿐) 독자가 어두운 기분이 되니 그만둬 달라고 편집장이 직접 말했다. O월 X일 드디어, 전화통화중 키지마씨와 싸움을 했다. [그거 납득할 수 없는데 참고 쓰란 말입니까?] 어이어이... 지금 생각하면 식은땀 나는 말투. 옥신각신하기 시작한 게 절정에 이른 느낌. 더 이상 찍을 게 없습니다. 이대로라면 11화는 온에어 할 수 없습니다. 연일연아, 아침까지 협의.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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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나의 10가지 약속cinemook 2008. 5. 4. 01:40
정말 너무너무 보구싶은 영화... 우리나라에서 개봉은 안할 것 같고, 빨리 DVD라도...젭라..ㅠㅠ 미르 생각하면서 쳐울 것 같긴 하지만,, 뭐... 사실 우리개 이야기도,,, 마지막 마리모 부분은 볼 때마다 그냥 눈물이 주룩주룩이다. 개를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다 나랑 비슷하겠지 뭐... 일단 서점가서 책이라도 먼저 읽으면서 기다려야겠다. 포스터에 삭스 강아지때 모습 진촤 미치겠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앍하앍하앍... 삭스 너무 귀여월...... 삭스부분 대사.. 가슴을 울린다. 예고편만 봐도 울 것 같음. 멋진 나의 토요에츠사마.. 근데 사실 이 영화는 토요에츠보다 저 늠름한 삭스와 백야행에서 보고 뻑-가버린 후쿠다 마유코 때문에 더 기대... 보아 25번째 싱글 'be 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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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ing diary #5豊川悦司/愛していると言ってくれ 2008. 5. 4. 00:52
愛していると言ってくれ Making Diary by 北川悅吏子 O월 X일 6화를 토요카와씨가 상당히 마음에 들어한다. (‘주먹밥은 손이 클수록 맛있게 만들 수 있다’고 하는 회) 주먹밥 쥐는 것을 이렇게 할지, 저렇게 할지 생각했다고 한다. 6화는 귀여운 이야기라서 나도 좋아한다. 하지만, 버려진 고양이를 주워오지 않으면 안돼... (버려진 고양이에게 우산을 받쳐주는 씬은 디렉터 도이씨가 늘려준 에피소드) 우산을 받쳐주는 거라면 역시 기다리는 강아지네요. 라고 하니 (기다리는 강아지란, 주인이 쇼핑할 동안 편의점 밖에서 기다리는 강아지) 키지마씨는 양쪽(버려진 고양이, 기다리는 강아지) 다 필요없어!라고 한다. 아, 네.... (스승의 말씀에 굴복하는 우리들) O월 X일 어젯밤, 스승의 이니시에이션이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