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していると言ってく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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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해줘 NG장면豊川悦司/愛していると言ってくれ 2010. 2. 14. 18:55
- 유툽에서 건져올린 '사랑한다고 말해줘' 완전 레어 NG장면 영상! 멈추지 않고 그냥 지나가버린 급행열차 때문에 쓰러지는 토요카와씨.....핡~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2009.04.21 금쪽같던 유툽 영상이 삭제돼서 다시 업로드합니다. 조만간 설기념 '사랑한다고 말해줘' 미공개 영상도 자막포함 다시 올릴 생각이라능... 코지앓이 하시는 분들은 매의 눈으로 지켜봐주세효- 아래는 오늘의 토요에츠 모습! 발렌타인 데이 기념 애처가 무대 인사를 또 하셨다능.... 대단하죠??? 영화가 선전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아쉬워요. 연휴는 즐겁게 보내고 계시나요??? 저는 일+일+일=노가다 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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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중한 사진豊川悦司 2009. 12. 18. 09:20
(클릭하면 원본 사이즈로 감상하실 수 있어효-) 카메라맨 류세이상이 토요에츠 팬피에 직접 올려주신 사진이에요. 95년 '사랑한다고 말해줘'를 촬영할 때 찍은 화보로 TBS의 'LOVELY' 그리고 'TVガイド', 'ザテレビジョン'등에 실렸었다고... 이때의 토요카와씨는 정말 반짝반짝하네요.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색기가 공존하는 오묘한 느낌! 갠적으로 첫 번째 짤과 세 번째 빨간 계단에 앉아있는 짤이 너무 맘에 든다능... 제가 좋아하는 'LOVELY' 인터뷰의 이 짤도 류세이상 작품이었네요. 핡~ + 카메라맨이 직접 올린 사진이라 혹시 몰라 류세이상께 메일을 보냈더니 한국의 토요카와상 팬분들이 봐주면 더 좋다고 블로그에 올리는 걸 흔쾌히 허락해주셨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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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카와 소식!豊川悦司 2009. 10. 25. 20:56
- 한국, 부산 관객 5000명이 대열광! 토요카와 에츠시 x 야쿠시마루 히로코 x 유키사다 이사오 15일 영화제 최대의 야외 상영장에서 무대인사 애처가 공식 HP http://www.kondoha-aisaika.com 애처가는 일본에서 내년 1월 16일 개봉 예정인데요, 집영사(集英社)의 여성 만화잡지 'office YOU'에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연재가 결정됐다고 해요. 영화 개봉전에 단행본도 발행된다는데 역시 만화강국 일본답다는 생각이...;; 애처가의 주제가는 올해로 데뷔 40주년을 맞은 이노우에 요스이의 '붉은 눈의 크라운'으로 결정됐는데, 주제가부터 코믹 발행까지 애처가가 프로모션에 나름 준비를 많이 하는 것 같네요. 토요에츠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것만 봐도.....ㄷㄷㄷ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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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해줘 #7豊川悦司/愛していると言ってくれ 2009. 8. 29. 00:13
사랑한다고 말해줘 (愛していると言ってくれ) - [이제 수화 보는 거 지쳤어……] 눈물이 말라버린 듯한 히로코의 말은 코지의 가슴에 깊이 박혔다. 코지는 조용히 히로코에게서 몸을 일으켰다. 사소한 마음의 엇갈림으로 이렇게 히로코를 상처 입히고 자신도 상처입었다. 두 사람의 마음의 소리는 이대로 들리지 않게 된 듯했다. [왜 나에게는.... 목소리를 들려주지 않는 거야.] 혼자 남은 히로코는 중얼거렸다. 역시 그는, 히카루 쪽을 더 사랑하는 걸까. 아니라고 믿고 싶었다. 하지만, 몇 번이나 반문해봐도 같은 의문이 머릿속을 맴돌았다. 히로코는 느릿느릿 내일 센다이 공연에 갈 준비를 시작했다. 보스턴 백에 타월과 화장품, 대본을 넣었다. 코지가 준 세루리안 블루 그림물감을 넣으려다 망설인 끝에 그만두었다. 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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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해줘, 미공개 영상豊川悦司/愛していると言ってくれ 2009. 3. 7. 00:27
유툽에서 '사랑한다고 말해줘' 특전영상을 찾았습니다~ 핡!!! 사실 전 특전영상이 있었는지도 몰랐다능... '사랑한다고 말해줘' 광빠라고 하면서도 dvd는 구매 안했었거든요. 근데, 특전영상이라고 해서 미공개씬이랑 토키와 다카코 인터뷰가 실렸다고.... 책에 실려있던 내용도 있고, 책에 없는 내용도 있고 그렇더군요. 또, 이렇게 달달한 거 왜 편집했대?? 싶은 장면도 있었고 아닌 것도 있었네요. 특히 원숭이 수화하던 모습은...-_-;; 만일 그 장면이 있었다면 이렇게 광빠는 안됐을런지도...하핫;; 그 장면은 토요에츠의 볼 것, 못볼 것 다 본 지금의 저도 극복하기가....후- 어쨌거나 유툽영상 링크 걸어둡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y9oeLpQ3I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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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해줘 #6豊川悦司/愛していると言ってくれ 2009. 2. 22. 22:20
사랑한다고 말해줘 (愛していると言ってくれ) - 그리워하는 듯 한 코지의 얼굴을 보며 히로코는 또 자신만이 남겨지는 듯 한 기분이 들었다. 청춘시대를 이곳에서 보낸 그의 모습을 자신은 모른다. 그의 청춘의 자취를 쫒으면 쫓을수록 쓸쓸해졌다. 옛날의 코지도 지금의 코지도 히로코는 좀 더 알고 싶었다. 새벽녘의 캠퍼스를 나란히 걸으면서 히로코는 코지에게 말했다. [추억은 보물이에요. 마음 깊은 곳에서 계속 빛나고 있어요.] 묵묵히 있는 코지에게 히로코는 물었다. [다시 한 번 더, 이곳에 돌아오고 싶어요?] [..............] 코지는 조용히 고개를 저었다. [왜요? 즐거웠잖아요.] [이곳에는 네가 없어.] 코지는 조용히 그 이유를 전했다. [.....이 곳에는 네가 없다...] 히로코의 가슴에 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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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해줘 #5豊川悦司/愛していると言ってくれ 2008. 10. 1. 21:37
사랑한다고 말해줘 (愛していると言ってくれ) - 히로코가 들고 있던 선향 불꽃(線香花火)의 희미한 불빛 속에서 코지는 수화를 시작했다. [나는 너와...........] 쑥스러운 코지는 중간에 그만두려 했지만 고개를 갸웃하며 자신을 열심히 바라보는 히로코를 보고 다시 시작했다. 희미한 불빛 속에 떠오르는 코지의 수화를 히로코는 열심히 읽었다. [너와...... 만나서 다행이야.] 히로코는 그 고백에 깜짝 놀랐다. [너와 쭉...........] 상대에게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 이 정도로 안타깝고 애절한 것임을 코지는 처음으로 느꼈다. [너와 쭉...........] 거기까지 말하자 선향 불꽃의 빛이 숨을 다해 꺼져버렸다. [앗..... 시간 다 돼버렸네.....] 두 사람 주위는 금방 어두워졌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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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말해줘 #4豊川悦司/愛していると言ってくれ 2008. 9. 6. 17:37
사랑한다고 말해줘 (愛していると言ってくれ) [나, 수화가 꽤 많이 늘었죠. 공부 했어요, 당신과 이야기하고 싶어서...] 인파 속에서 수화를 하는 히로코는 많은 사람들을 돌아보게 했다. 무의식중에 흠칫하는 중년남성과, 노골적으로 눈살을 찌푸리며 눈을 돌려 버리는 젊은 여성들. 주변 분위기를 살핀 코지가 가만히 히로코의 손을 붙잡고 수화를 그만두게 했다. 주위에 아무도 없는 건널목 근처에 가자, 히로코는 물었다. [왜 그래요?] [너마저 귀가 안 들린다고 생각할거야.] [‘나까지 들을 수 없다’라니.... 별로 상관없어요.] [좋지 않아. 웃음거리가 된다구.] [그런 거 신경 안 써요.] [신경이 안 쓰인다는 건, 넌 사실 귀가 들리기 때문이야!] 코지의 말은 히로코에게 정말 쇼크였다. [그렇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