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re stu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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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M43~adore stuff 2008. 7. 24. 20:42
오늘 가죽파우치가 왔다. 이제 안심하고 들고 다닐 수 있겠어... 난 유독 새제품에 대한 노심초사좌불안석(?) 수준이 광적인데, 예전에 스핑이(s110) 출시되자마자 샀을 땐 안경닦는 융에 싸들고 다녔다. -_-;; (그 오바스러움은 아직까지 회자되며 웃음거리가 되고 있다능;;) 지금은 케이스갈이를 해야할 만큼 완전 만신창이 수준이지만 뭐..ㅠㅠ 간편한 인터페이스~ 요즘 마왕을 보고 있다. 지금 7화 보고 있는데, 드라마 포스가 정말 ㅎㄷㄷ 주지훈 얘 왜이렇게 멋있고 난리 정말 아놔 마왕이 끝날 때쯤 내빠심은 주지훈을 향해 무한 쳐달릴 듯 싶군화~ 엄포스도 멋지다. 세명의 주연배우들을 포함해서 조연들까지 다 맘에 든다. 일본판 마왕을 먼저 시작해서 전반적인 큰 줄거리는 알아버렸지만 역시 우리나라 버전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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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필립은 열애중!adore stuff 2008. 7. 5. 22:21
애비와의 열애설은 stop-loss 촬영하면서부터 끊이없이 있어왔다. 애비가 라이언-리즈 이혼의 결정적 원인이란 루머도 있었고.. 하지만 애비가 부정했고, 두사람의 이혼이란 큰 문제에 애비를 끌어들이긴 싫다. 이혼에 관해선 라이언과 리즈 두사람만이 알테고 이미 몇 주전 공동양육권을 끝으로 둘의 이혼이 깨끗하게 결정된 마당에 이제와 누구의 잘잘못을 가려내는 것도 우습고, 그저 여전히 안타깝고 아쉬울 뿐이다. 각설, 라이언에겐 오직 리즈만이 잘어울린다 여겼는데 애비와의 모습도 은근 잘 어울리는 듯 싶다. . . . 리즈가 지금 행복해 보이는 것 처럼 라이언도 안정을 되찾고 행복했음 좋겠다. ↑ 저렇게 남자가 여자의 허리에 손을 올리는 디테일에 난 환장한다. + 최근 애비의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점에 대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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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adore stuff 2008. 6. 6. 15:03
- 체인지를 보면서 갑자기 또 소라호시가 급땡기길래 스킵신공 발휘해서 4시간동안 최종화까지 달렸다. 기여사님 작품중에서 소라호시를 다른 작품에 비해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배우들의 호연과 울희 김롸옵하의 비쥬얼 보는 맛은 제법 쏠쏠하다. 그리고 엔딩 장면에 흐르는 見上げてごらん夜の星を는 언제 들어도 눈물 쏙- ㄳ 소라호시 본지 얼마 안됐을 무렵엔 저 노래만 들어도 눈물이 났더랬지..후후;; + 한창 기무라모드일 때 만들었던 뮤비라고 하기엔 퀄리티가 저질인 뮤비. 꽤 오래전.. 5년전인가?? 그때 만든거라 나한테도 없던 영상이 웹서핑 해보니 있네그려... 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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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이 마사토 캡쳐adore stuff 2008. 5. 26. 14:45
널널해서 하드 정리 좀 해볼까...하고 열어본 '오리'라는 폴더에 사카이씨 캡쳐가 무려 100메가 들어있었다. -_-;; 3달전 한창 사카이모드로 정줄놓고 달릴 때 영상들 보면서 기계적으로 ctrl+E 작렬하느라 쌓인 결과물들. 수백장의 캡쳐중에서 그냥 무작위로 20컷 추려내고 폴더는 날려버렸다. 이런 표정 좋아했는데...ㅋㅋㅋ 가끔씩 혼자 멍때리는 모습도 사랑스러웠지..후훗;; 여기까진 비밀의 화원. 개그스런 모습도 귀여월...후훗; 여기까진 허니와 클로버 영화.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폭풍간지 날려줬던 신선조. 세상의 모든 불만을 다 가진듯한 모습의 공중그네. 이건 고독한 도박. 솔까말 이건 보다 접었다. 캐릭터도 별로고 이토군 긴머리 때문에.... 게닥 여주가 내가 역시나 격하게 싫어하는 하세가와 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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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 아나토미adore stuff 2008. 5. 22. 19:57
그레이 아나토미 4시즌 방영한다는 광고를 봤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치미는 울화통. 3시즌 파이널 에피가 요맘때 했었던 것 같네. 당시 병진같은 엔딩에 모두들 패닉상태에 빠졌었는데... 그리고 이어진 아이제야 워싱턴 해고. 3시즌 시작부터 워싱턴 해고이후까지 정말 모든 열정을 그레이 아나토미(정확히 말하자면 클벅커플)에 쏟아 부었었다. 2007년 1월부터 11월까지를 돌이켜보면 내 기억의 큰 부분엔 그레이 아나토미와 클벅 커플, 그리고 함께한 찌질이들이 자리잡고 있으니까... 지금 생각해보면 어쩜 그렇게 열정적일 수 있었는지 놀랍기도 하다. 밤새도록 찌질대고 기사나 스포들 퍼다 나르고 이미지 만들고 자막팀에 합류해서 자막도 만들고 팬포럼 사이트도 오픈하는 등... 다시 그런 열정을 쏟을 날이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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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필립, 080504adore stuff 2008. 5. 8. 20:31
라이언 필립 lax공항, 5월 4일 모습. 포럼 애들 말에 의하면, 호주영화제에 stop-loss가 출품돼서 호주로 가는 거 아님 영화촬영차 런던으로 가는 것 같다고 함... 회춘하는 모습 보기 좋군화~ 라리라~~ + 웹서핑 중, 립이옵하 멋진 짤 건짐.. (중국의 배우관련 포털사이트 같은데,, 토요에츠 짤도 건짐..하앍~) . . . . . . 그럼 이쯤에서 리즈는 뭐하고 살까나??? 여전히 제잌이랑 잘 살고 있음. 리즈,, 난 그대들의 행복을 입으론 늘 빌어주고 있지만 가슴속에서 우러나오진 않고 있음.... 볼 때 마다 속 쓰린다. 젠장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