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re stu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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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낚은 코즈카!adore stuff 2008. 11. 17. 21:53
SA 갈라 때까지만 해도 나에겐 거의 듣보잡이었던 이 녀석이 드디어 움짤까지 생산해내게 만들정도로 날 낚아버렸다. 앗흥~ 넘흐 귀엽군화~~ 이런 수줍은 듯한 미소가 내 모성본능을 무한정 자극 ㄳ 아래 짤들은 주워온 것들~ SA 쇼트전에 사토코치가 등 만져주던 모습.. 하앍 점수보고 놀라는 귀여운 녀석..흐흣 일본 내셔널 갈라 때 모습이라던데,, 저땐 저렇게 들이대기도 잘하던 녀석이....ㅋㅋㅋ 푸릇푸릇한 모습. 하앙~ 중고딩 웬만한 학교 츄리닝보다 못한 디자인의 프리 의상 ㅠㅠㅠㅠ 피갤횽들 말대로 슬픈가지의 모습이다. ㅠㅠㅠ 안경 낀 모습도 훈훈하군화~ 이녀석 경기들 다운받아 보면서 하앍대느라 야채번즈 발효되는 거 까먹고 무려 2시간이나 방치했다. ㅠㅠㅠㅠㅠ 그래서 약간 떡같은 식감이 되어버림 ㄳ 남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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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후짓의 최후adore stuff 2008. 11. 5. 21:43
부제 - 그냥 영양가없는 잡담 몇 가지... 요즘 나는 동생말대로 그야말로 덕후 그 자체! 솔까말 베바를 향한 나의 격했던 감정은 그럭저럭 식었지만 민좌를 향한 마음은 다음주까지는 한없이 활활 타오를 것 같다. 그래서 하루하루 충실하게 오덕육덕하는 덕후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하루하루 찌질짓을 해대며 또 뮤비를 완성해씀 ㄳ 근데 솔직히 이 뮤비보단 불치병에 더 애정이 간다. 이번 건 내가 정말 만들고 싶어서 만들었다기 보단 그냥 보여주고 싶어 만든거라서... 물론 많이 신경을 쓰긴 했지만 불치병은 내가 만들었음에도 초기엔 하루에 10번씩 돌려볼 정도로 정말 좋아했는데 이건 그냥...그저 그럼... 그래도 예쁜 마루를 보면 기분이 좋아지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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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 바이러스 M/Vadore stuff 2008. 10. 23. 11:01
- 한 일 년 만에 다시 베가스 잡고 만들어본 뮤비 요즘 이렇게 하앍대며 미쳐서 놀고 있다. 솔직히 초반에 비해 집중도가 촘 떨어지는 전개로 흘러가는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알흠다운 명민좌와 근서긔 보는 맛이 쏠쏠.. 조연들 캐릭터 병맛으로 만들어버린 작가는 진촤 ㅠㅠㅠㅠ 태릉 보면서 이 작가들 진짜 존경했더랬는데.... 암튼 내가 뮤비를 만들었다는 건 그 드라마와 캐릭터들을 넘흐넘흐 미칠 듯이 열렬히 아낀다는 뜻. 올해들어 이렇게 안달하며 닥본사한 드라마는 베바가 첨인 듯. 온에어도 닥본사하긴 했지만 너무 병맛 개쓰레긔 막장 드라마라서....쩝;; 하지만 올해 내게 최고의 드라마는 뭐니뭐니해도 태양녀! 글이 또 삐딱선 타고 있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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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상대역?adore stuff 2008. 9. 22. 15:51
에미(더 정확하게는 쓰레미-쓰레기+에미의 합성어;;-) 시상식에서... 쓰레미 상복은 엄청 없는 산드라, 이번에도 아쉽게 수상은....ㅠㅠ 이건 쓰레미 리셉션에서의 모습. 여전히 고운 모습이구나... 복양이 흘려준 막장 아나토미 소식으로 간만에 들화횽 블로그에 가보니 역시나 5시즌 클스의 새로운 상대역 소식이! + 스넼픽과 크리스틴 스포 Meet Major Owen Hunt, the Major Hottie who butts heads with every male doctor in Seattle Grace. There may be blood running down his leg, but that doesn't bother Hunt much; just wait until he staples his own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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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P + KINKI KIDSadore stuff 2008. 9. 12. 21:39
2003년, 한창 스맙이랑 킨키에 미쳐있을 때 잔뜩 구워뒀던 cd를 정리하다 오랜만에 귀여운 영상 몇 개를 올려본다. 스맙 백서던 시절의 킨키 레전드 영상. はじめての夏 - smap 이 영상은 볼 때마다 느끼지만, 스맙은 그저 아오안! 귀염 한가득인 후타리와 진한 표정의 앗키만 눈에 들어온다. 흐흣;; 그리고 나카이와 코이치 / 기무라와 쯔요시의 관계. 쿠도여사 나온 도모토 보니까, 어항청소 해준다고도 하고... 여전히 연락 잘하는 것 같던데... 君色思い - smap 엠스테에서 과거 영상이라고 보여주면, 늘 북흐러워하던 영상. 이 노래 엄청 좋아했는데... 특히 싱고의 '오~ 카미사마' 솔로 부분. - 아래는 킨키 데뷔 후, 아라시랑 토마, 야마삐, 츠바사등이 백이었던 MS 영상 찾아보는 재미가 쏠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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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adore stuff 2008. 7. 27. 03:27
완결까지 거침없이 있는 힘껏... 내달렸다. 그리고 마지막회에선 결국 흐느끼며 끅끅- 울어댔다. ㅠ_ㅠ 드갤에서 드라마외적으로 즐길 수 있는 소소한 재미들 때문에 본방 때 달릴 걸...하는 아쉬움은 있었지만, 만일 닥본사했다면 본방 온에어까지 견디기 힘들었을 듯. 일본판 마왕을 보며 생긴 호기심에 시작한 드라마였는데, 이젠 더이상 일본판을 못볼 것 같다. ost만 들어도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난다. 주지훈....아니 오변.... 내 잡스러운 빠심이 당분간은 이사람을 향해 폭주할 것 같다. - 오전 8시 58분에 덧붙임 - 아놔..내가 또 정줄을 놓아버렸군화~~~ 포스팅해놓고 마왕공홈 싹- 훑어대고, 울희 지후니(벌써 우리가 붙은;;)의 모든 것 검색하고, 마왕갤 역주행해대고 정신을 차려보니 9시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