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re stuff
-
오쿠라 타다요시?adore stuff 2009. 4. 21. 22:29
일요일 박지성 스페셜을 기다리며 이리저리 채널을 돌리다 그냥 무심코 nhk를 틀었는데, 바로 윗 동영상 노래가 흐르고 있었다. 누구지? 하는 생각에 잠시 음악감상.... 무대 배경 촌시렵고 노래 부르는 아이들도....뭐 이래?? 하다가 왠지 쟈니스삘이 느껴져서 유심히 관찰해보니... 료랑 유가 보였다. 헐...그럼 저 츄리해보이는 아이들이 칸쟈니8?? 사실 쟈니스는 아라시 아래론 관심밖이었던지라... 캇툰이나 뉴스나 칸쟈니8에서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아이들을 제외하곤 잘 몰랐다. 여튼,,, 저 노래를 들었을 당시엔... 뭐야.....했더랬는데 그 다음날 아침, 제목도 모르는 저 노랫가락을 흥얼거리는 날 발견했다;; 그리고 검색해서 노래 제목을 알아내고.. 반복해서 들으며 오쿠라 타다요시란 녀석에게... ..
-
츠츠이 미치타카, 두번째adore stuff 2008. 12. 8. 00:22
↑ 이분이 너무 좋아서 환장할 지경이다. ㅠㅠ 너무 격한 감정에 스스로도 몹시 당황스러울 정도로 이분에게 빠져들고 있다. 도대체 내가 왜 이러는 걸까... 심각하게 여러번 자문해봐도 돌아오는 대답은 단순하게 '그냥 너무 좋다'이다. 그저 한번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이려니 생각했는데, 벌써 2주째 주말은 이분과 함께하며 소비하고 있는 내자신이...정말.....자랑스럽군. 훗; 그러면서 한편으론 현재 내가 안고 있는 고민과 문제거리들 속에서 또 현실도피를 하기 위해 더욱 더 이분에게 집착하는 것은 아닌가 싶어 약간 씁쓸하기도 하다. 게닥 물고 늘어지고 싶어도 이젠 그럴 수 없는 베바종영과 내년 1월까지는 떡밥이 별로 없을 듯한 토요에츠씨와 그파도 아직 2주정도 남아있기 때문에 지금은 이분께 미쳐있어야만 모든 ..
-
츠츠이 미치타카 작품들adore stuff 2008. 11. 29. 23:17
츠츠이씨를 향한 격한 감정을 다스릴 겸 포스팅을 하고나서 이쯤되면 사그라들겠지 했으나, 이번에도 제대로 낚여버렸다. 이정도면 올 초 사카이 마사토씨에 이은 이범수 버닝 레벨정도 될 듯. 한마디로 닥치고 또 한 달이상 츠츠이씨한테 하앍댈 것 같다는 말씀ㅠㅠㅠㅠㅠ 결정적으로 낚이게 된 이유는 그냥 1편만 볼 요량으로 시작한 '곤조-전설의 형사' 때문임. 3분기 드라마라는데, 딱 내스탈 개념작이었다. 약간 유치뽕짝스럽긴 했지만... 특히 마지막회 뿜어져나오던 피는 너무 물감색이라 손발이 오그라드는거 참느라 혼났다. 어쨌든 그 곤조에서 츠츠이씨가 너무 내스탈이셔서 tv연결해서 새벽내내 달렸다. 그러면서 나의 정신줄은 한 회씩 클리어할 때마다 저만치 멀어져만 가고...... 후- 어쨌든 츠츠이씨와 함께한 24시간..
-
츠츠이 미치타카(筒井道隆)adore stuff 2008. 11. 25. 23:07
츠츠이 미치타카 (つつい みちたか, 筒井道隆) 출생 1971년 3월 31일 (일본) 신체 180cm, 64kg, A형 취미 수영, 오토바이, 자전거 학력 호리코시 고등학교 졸업 데뷔 1990년 물장구 치는 금붕어 수상 1992년 다카사키(高崎)영화제 최우수 조연 남우상 등등 킥복싱 챔피언인 아버지 밑에서 장남으로 태어난 츠츠이는 무술가인 아버지가 어려워서 흔히들 하는 학창 시절의 반항기 없이 졸업하고 바로 예능사무소로 들어갔다고 한다. 개인 사생활에 대해서는 그닥 알려진 바가 없고, 90년 데뷔 후 젊은 시절에는 트렌디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각광을 받았다. 현재는 성실한 배우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90년대 초중반 '아스나로 백서'나 '너와 함께한 여름'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여성에게 우유부단한 남성역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