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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릇파릇한 토요에츠豊川悦司 2008. 8. 21. 21:35
'토요카와 에츠시' 카테고리를 만든 이후 처음으로 키워드 통계에서 울희 토요에츠씨가 1위를 먹었다. 꺅~ 그동안엔 그닥 포스팅도 없었던 '사카이 마사토'씨가 줄곧 1위. 기념으로 토요에츠사마 푸릇푸릇 파릇파릇한 모습 포스팅!! 뭔가 컨츄리틱해보이지만 그래도 섹시하고 어린 모습. 무대인사 모습 같은데.. 어느 영화인지는 잘... 그냥 어리고 고운 모습이라... 핡;;; 95년 호테이 토모야스 잡지 표지 뒷면에 실린 코카콜라 전면광고. 활짝 웃는 풋풋한 모습에 나까지 녹아버릴지경이다. 이미지를 올려준 일본애의 말에 의하면 이때부터 둘의 관계가 시작된 것 같다고...흣;; (토요에츠랑 호테이 토모야스는 절친한 사이) 늘씬한 프로포션과 미칠듯한 저 자태.... 헤어스탈로 봐선 파랑새때나 이후 모습인 듯. (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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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면식!食 2008. 8. 18. 15:20
스노캣님 말대로 팔도가 제일 맛있구나~ 위장스케일이 큰 나는 역시나 두 개 끓여서 먹어주긔 ㄳ 비빔면이나 짜파게티류 고작 한 개에도 양이 차는 사람이 있을까? 에이, 설마... 얼마전 아이스크림 사러갔다 어떤 여인네의 '자기야, 월드콘 먹고 싶은데 자기가 쫌만 먹어주면 안돼? 배불러서 다 못 먹어~' 라는 말을 듣고 정말 소스라치게 놀랐다. 설령 그녀의 말이 내숭 37단 + 구라 108단일지언정.... 아니! 말이 되는가? 월드콘을 하나 다 못 먹다니...;; 솔까말, 난 월드콘 먹고나서 입가심으로 빠삐코나 스크류바정도 가뿐히 먹어줄 수도 있다. 뭐...흐흣;; + 냉장고 속에서 썩어가던 재료들을 모아 버섯볶음을 한 뒤 김치냉장고에 잠시 올려두려다 저렇게 엎었다. 이런 샹샹바!란 소리와 함께 잠시 패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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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면식!食 2008. 8. 11. 20:46
- 일요일엔 역시나 면식! 스노캣님의 비빔면 사랑에 비빔면을 끓여먹으려 했으나 스파게리 소스랑 재료들 남은 게 있어서 걍 스파게리! 식탐의 제왕답게 크림소스 1인분 / 미트소스 1인분 만들어서 미트소스는 먹다가 결국 gg쳤다. -_-;; ♣ 도플갱어 빈양이 오늘 캄보디아로 떠났다. 공항까진 못 가서 조조로 함께 다크나이트를 보고 헤어졌는데, 한 번 안아주지 못해서 그 부분이 쫌 맘에 걸린다. 표현력없는 성격답게 그닥 내색은 안했지만, 당분간은 촘 많이 허전할 것 같다. 빈양, 적응 잘하고 조만간 놀러갈테니 잘 살긔~ + 올림픽 홀릭! 태환이 때문에 미치겠다. 남동생이랑 동갑 89년생인데, 아놔...이 한참 어린 녀석에게서 남자를 느끼고 있다. 미안해 태환아... 나이 많은 눈화가 이래서 미안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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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소년, 완성피로회豊川悦司 2008. 8. 10. 02:12
20세기 소년, 완성피로 이벤트 높이 9m 무게 600kg의 거대 로봇을 뒤로 하고 주요 캐스트가 집결했다. 전체샷에서도 숨길 수 없는 토요에츠씨의 후덜덜한 존재감! 누계 발행 부수 2,000만부를 넘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는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20세기 소년의 3부작 제1장의 완성 피로 시사 이벤트가 7일, 도내에서 개최. 카라사와 토시아키, 토요카와 에츠시, 토키와 타카코등 주요 캐스트가 집결 했다. "오랜만입니다, 본 후에 기세등등하게 걷고 싶어지는 영화였습니다" 토키와 다카코 무대인사 코멘트 노타이의 풀어헤친 셔츠로 어른의 성적 매력을 보여주는 토요카와. (미치겠다. 기자들이 다 여잔지 아니면 토요카와의 어른의 성적 매력에 다들 빠진건지 유독 울희 쟈기 사진에는 저런 수식어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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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구리 스파게티!食 2008. 8. 4. 17:43
내 식대로 마구리 스파게리~ 의외로 담백하니 정말 맛있었다. (언제나 푸짐한 양~ 혼자서 늘 1.5 or 2인분 해먹긔 ㄳ) 곰곰히 생각해보니까... 최근 두 달 동안 남들이 1년동안 할 군것질을 다 한 것 같다. 살도 대박 쪘고... 두려워서 체중계에 올라갈 엄두도 안난다. 위는 이미 한가득 늘어나서 90% 이상 포화상태가 되지 않으면 불안해지고...흙;; 어떻게 해야하나??? 폭식은 도저히 못고치겠다. 휴;; + 금요일엔 또 근성의 워킹접수날! 비록 준비는 하나도 안했지만 이젠 하루만에 10가지 구비서류를 몽땅 준비할 수 있는 내공이 쌓였다. 훗- . . . 256개의 스팸트랙백..아놔 짜증나 미치겠다. 이미 한번 300개정도 삭제했고만.. 잡것들..진짜...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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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소설 읽어주는 토요에츠豊川悦司 2008. 8. 4. 16:56
배우 도요카와 에츠시(豊川悦司, 46)가 관능소설 낭독에 도전했다. 그의 목소리는 30일 발매되는 여성지 [앙앙(anan)]의 섹스 특집에서 부록으로 제공되는 CD에 수록됐다. 여성의 시점에서 쓰여진 적나라한 성 묘사를 섹시한 목소리로 정평이 난 도요에츠가 약 37분의 무삭제물을 완성했다고 한다. 미성인 도요에츠로 읽혀지는 작품은 사진가이자 작가인 후지시로 메이사(藤代冥砂)가 쓴 . 일본햄 다르비슈 유(ダルビッシュ有) 투수가 누드로 표지를 장식해 화제를 모았던 작년 동지(同誌) 섹스 특집에 실었던 에로틱 소설이다. 주인공은 문구점에서 근무하는 25살의 여성. 애인이 있는데도 이탈리아로 돌아가는 중년남성 고객에게 끌린다. 분재 갤러리를 운영하는 이 남성에게 꽃이나 나무처럼 사랑 받으며 여성으로 눈을 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