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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また, お好み焼き!食 2008. 6. 6. 23:37
입이 짧은 기쁨군이 얼마전 만들어준 오코노미야끼를 너무 잘 먹어서 현충일을 맞아 또 만들어줬다. 너무 두껍게 만들어서 익히느라 고생했다. 완성!!! 이번엔 가쯔오부시가루도 솔솔~ 뿌려서 먹었다. 시원한 맥주와 함께 먹으면 그만이지만, 그냥 귀여운 복분자주와 함께! 01 오코노미야끼는 만드는 법도 간단하고 맛있어서 좋아하지만 솔까말 소스와 마요네즈 때문에 나중엔 ㅈㄴ 느끼해진다. 지금도 청양고추랑 김치를 팍팍 썰어넣은 라면이 마구마구 땡김 ㄳ 02 요즘 식욕이 다시 왕성하게 살아나고 있어서 넘흐 두렵다. 어제도 100분토론 보면서 마늘페스츄리랑 조청유과를 몽땅 해치웠다. 새벽 1시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위험해..위험해.. 그나저나 100분토론 보면서 뉴라이트 임처장인지 뭐시깽이랑 소핥박회장님 때문에 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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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食 2008. 5. 24. 23:17
사실 어제부터 다이어트에 돌입한지라 지금 촘 힘들다. 물론 7시 이전에 크로와상과 수박 비빔국수등 이것 저것 다 먹긴 했으나 속이 빈지 무려 4시간이 지나서인지 완전 돌아버리겠다. ㅠ_ㅠ 배고파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예전 블로그에 올린 먹부림 사진 들고왔다. 걍 눈으로라도 먹을라고.....ㅠㅠㅠㅠ 곱게 계란옷 입은 김밥 ㅠㅠㅠㅠㅠ 이건 뭐게??? 낫또 ㄳ 카세 료 나온 비스트로 스맙 보니까 기무라옵하가 낫또 첨가한 파스타 만들었던데 그 끈끈한 점액을 보면서 낫또가 급땡기기 시작했다. 3번의 도전끝에 겨우 성공시켰던 치즈케키. 하앍하앍 포크에 찍힌 저 부스래기라도 입안에 넣고 싶은 이 강한 욕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날 강하게 유혹한 먹거리는... 바로 얘네들... 집에 핫케익 가루 있는데, 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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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데 없는...食 2008. 5. 18. 16:05
오레오 웨하스, 중독성 최강. 비록 칼로리는 엄청 높지만 한상자 하루에 다먹는다.ㅠㅠ 요즘 딱히 배가 고파서라기보단 뭔가 입에 넣고 씹지 않으면 왠지 불안해져서... 스트레스를 폭식으로 푸는 습관은 도저히 고쳐지질 않는다. 막장 온에어 보면서 열여덟개 30분만에 다 먹었다. 쓰레긔 김작가.. 이젠 웃음만 나오네..ㅉㅉㅉ 이젠 석호필 들먹거리면서 언플하던데,, 앞으로 하는 작품들도 알 만 하다. 심은하가 컴백해서 저여자 작품에 출연한대도 절대 안 본다. 진짜 저여자 작품 또 다시 보면 2메가가 우리 아빠다. ㄳ 이거 먹고 싶은데, 울동네 수퍼엔 안판다 젝일..ㅠ_- 몇 년전에 이 초콜릿에 미쳐서 하루에 30개이상 먹고 그랬는데..껄껄;; + 휴대폰 이미지 정리하다 있길래... 전에 집에 가서 먹었던 과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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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always hungry.食 2008. 5. 1. 21:25
더럽게 맛없었던 세숫대야 냉면 -_-;; 얼마전 몸살로 이틀 앓아눕고 대략 4kg정도 빠졌었는데, 왠걸...요즘 다시 입맛이 되살아나면서 내 위가 호강하고 있다. ㅠㅠ 치즈케익부터 초콜릿까지 군것질들이 너무 땡긴다. 샤방샤방 이쁜 원피스들이 탐나고 성큼 다가온 무더위가 두렵긴 하지만,, 난 원래 그런 것들에 애써 무관심해지려 하는 인간이니까...뭐... 촘 슬프지만.. 아 진짜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휴~ 보는 곳 마다 이쁜 원피스들은 왜그리 많은지... 보기 거북하겠지만,, 걍..ㅋㅋㅋㅋㅋ 피곤할 것도 없는 주제에 흰자에 피멍든 것 마냥 저리 뭉쳤다. 뭔가에 너무 끝없는 버닝을 해대서 그런건가?? 한 번 뭔가에 빠지면 완전 또라이가 되는 나답게.... 또다시 찾아온 토요에츠주기에 난 토요에츠토요에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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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피라루쿠食 2007. 11. 20. 22:56
인천 삼산동에 위치한 (삼산체육관 근처) 해산물 부페 '피라루쿠' 솔직히 말해서 서비스는 그야말로 형편없다고 할 수 있음. 물론 서버들이 기계적으로 다가와서 빈 접시들을 치워주긴 한다. 하지만 뷔페형식의 타 레스토랑에 비하면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서비스 엉망! 이번에 갔을 땐 초콜릿 퐁듀 내려주는 기곈지 뭔지 그게 작동을 안해서 어슬렁 거리며 돌아다니던 점장급 여자분에게 말했더니만 조낸 무뚝뚝하게 이거 지금은 안돼요라면서 그냥 찍어 먹으랬나?? 참나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혔다.. 가격이나 저렴하면 그러려니 하겠다. -_-;; 오픈한 지 얼마 안돼서 그렇다고 치더라도 서비스가 계속 이런식이라면 아무리 음식맛이 좋고 메뉴들이 풍성해도 기분나빠서 안갈 것 같다. 뭐..난...그래도 가..가겠지만..푸후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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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 토요일食 2007. 11. 19. 01:05
격주휴무였던지라 12시까지 늘어지게 잤다. 이후 계속 뒹굴대다 가게를 보고있는 도플갱어 빈양에게 놀러갔다. 다읽은 쓰레긔 3류 로맨스 소설도 갖다줄겸... 그리고 역시나 식탐의 대가들 답게 유성각 A세트를 가볍게 해치워주고 세상사는 이야기들(주로 뒷담까기)로 논쟁을 벌이다 네일도 좀 해주고 빈양의 만화책 추천도 받았다. 드레곤 헤드랑 연애 카탈로그. 특히, 연애 카탈로그는 다 읽으면 사랑한다고 말해줘를 군말않고 다시 봐준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열심히 보려고 노력중. 근데 내취향 절대 아니어서 힘들다.ㅠㅠ 유성각 A세트..하앍하앍 탕슉+짜장2 였으나 하난 볶음밥으로 대체 ㄳ 그라데이션 네일은 이제 쉽게 할 수 있다. 훗; 네일샵 돈아까워서 못가긔 ㄳㄳ 애니웨이,,, 황금같은 나의 격주휴무를 저렇게 영양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