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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list + 허무豊川悦司 2008. 5. 29. 01:30
01 1시간 30분동안 혼자 삽질했다. 완전 바보된 기분. 이전 스킨이 너무 질려서 바꿨는데 스킨 수정하다가 굉장히 사소한 것 한가지... 갖고 혼자 띨하게 삽질해대다 해결책 찾고서 1분만에 해결. 헐...완전 허무해.ㅠㅠ 02 Wishlist... 역시나 일옥을 뒤지니 다 나오더만... 99년 12월호 cut, 몇 명이 팔고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사진이 cut화보였군화~ 내가 이 시나리오집을 살 땐 분홍판이 없었더랬는데, 드라마 화보 여러 컷이 실린 건 분홍판이었나보다. 젠장;;; 豊川悦司 その魅力のすべ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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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없는 꽃집cinemook 2008. 5. 28. 10:53
최종화까지 완료! 기대를 접고 봤더니 역시나 큰 감동. 고교교사보다 신고교교사를 더 좋아했던지라... 이전의 임펙트 강한 노지마씨 쪽보단 지금의 작품이 난 더 맘에 든다. 장미없는 꽃집은 정말 싱고군의 재발견. 나중에 코는 좀 손봐야 할 것 같지만;; 그래도 너무 사랑스러웠던 시즈쿠. 어색하게 웃음 터뜨릴 때마다 까고 싶었지만 그래도 나름 맘에 들었던 유코. 등등.. 출연자들의 호연과 탄탄한 구성력 + 연출 어느 하나 버릴 구석이 없는 작품이었다. 갈릴레오에서 싱고의 뒷태가 맘에 들어..훗;; 선택한 드라마였는데, 역시나 보길 잘했다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젠 싱고가..남..남자로 느껴지기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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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카와씨 상대역?豊川悦司/그의 작품들 2008. 5. 28. 00:39
캡쳐해둔 것도 있었고, '장미없는 꽃집' 다운중이라 야밤에 토요에츠관련 뻘글 하나 추가~ 토요에츠와 환상 케미스트리인 여배우를 꼽으라면 난 주저없이 바로 '기무라 요시노'를 꼽을 수 있다. 갠적으로 고전적이고 단아하면서 우아한데다 목소리까지 예쁜 그녀를 내가 꽤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토요에츠와 함께일 때 풍기는 그 알 수 없는 묘한 케미가 날 흥분시키기 때문. 자유연애에서 두사람의 격정적인 키스씬은 비록 불륜이었지만 내눈엔 아름답고도 무척 숭고했다. (둘이 아주 화보를 찍어대고 있다. 캬하앍~ ) 이런 모습도 너무 자연스럽고 잘 어울려! 두 사람이 처음으로 같이 출연했던 에 아로르. 여기서 둘의 관계가 너무 좋았다. 비록 드라마 자체는 병진이었지만;;; 토요에츠는 환상인데, 기무라 요시노 드레스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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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한 밤豊川悦司 2008. 5. 26. 23:03
웹서핑하다 건졌는데, 갖고 싶다. ㅠㅠ 아마존 뒤져봤는데 없다. 젠장... 99년 12월호인 것 같은데.... + cut 찾으려고 여기저기 검색해대다 재밌는 걸 발견했다. 96년 발간된 '기무타쿠vs토요에츠' 책인지 뭐시깽인지... 암튼 당시 여성팬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았던 두 사람에 관한 잡다한 이야기들을 늘어놓은 책인 것 같아서 왠지 사고싶어졌음. 역시 웹서핑하다 건진 94년 6월자 프라이데이 파파라치. 뭔가 기럭지가 짧게 나왔네... 풋풋하구나~ 이것도 웹서핑하다 닥저했는데, 언제인지 까먹었다. 드리맥스 텔레비전(DREAMAX TELEVISION) 설립당시 파티에서... 근데 토요에츠는 TBS드라마에만 출연하는데, 왜일까??? 문득 궁금해졌음. 게츠구에 출연하면 좋을텐데...흠.. 뭔가 룰이 있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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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이 마사토 캡쳐adore stuff 2008. 5. 26. 14:45
널널해서 하드 정리 좀 해볼까...하고 열어본 '오리'라는 폴더에 사카이씨 캡쳐가 무려 100메가 들어있었다. -_-;; 3달전 한창 사카이모드로 정줄놓고 달릴 때 영상들 보면서 기계적으로 ctrl+E 작렬하느라 쌓인 결과물들. 수백장의 캡쳐중에서 그냥 무작위로 20컷 추려내고 폴더는 날려버렸다. 이런 표정 좋아했는데...ㅋㅋㅋ 가끔씩 혼자 멍때리는 모습도 사랑스러웠지..후훗;; 여기까진 비밀의 화원. 개그스런 모습도 귀여월...후훗; 여기까진 허니와 클로버 영화.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폭풍간지 날려줬던 신선조. 세상의 모든 불만을 다 가진듯한 모습의 공중그네. 이건 고독한 도박. 솔까말 이건 보다 접었다. 캐릭터도 별로고 이토군 긴머리 때문에.... 게닥 여주가 내가 역시나 격하게 싫어하는 하세가와 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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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파食 2008. 5. 24. 23:17
사실 어제부터 다이어트에 돌입한지라 지금 촘 힘들다. 물론 7시 이전에 크로와상과 수박 비빔국수등 이것 저것 다 먹긴 했으나 속이 빈지 무려 4시간이 지나서인지 완전 돌아버리겠다. ㅠ_ㅠ 배고파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예전 블로그에 올린 먹부림 사진 들고왔다. 걍 눈으로라도 먹을라고.....ㅠㅠㅠㅠ 곱게 계란옷 입은 김밥 ㅠㅠㅠㅠㅠ 이건 뭐게??? 낫또 ㄳ 카세 료 나온 비스트로 스맙 보니까 기무라옵하가 낫또 첨가한 파스타 만들었던데 그 끈끈한 점액을 보면서 낫또가 급땡기기 시작했다. 3번의 도전끝에 겨우 성공시켰던 치즈케키. 하앍하앍 포크에 찍힌 저 부스래기라도 입안에 넣고 싶은 이 강한 욕망.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날 강하게 유혹한 먹거리는... 바로 얘네들... 집에 핫케익 가루 있는데, 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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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에츠 뉴cm & 시사회豊川悦司 2008. 5. 23. 23:17
토요에츠의 차기작 '石内尋常高等小学校花は散れども' 시사회가 21일 있었다고 함. 최고령 95세 신도 카네토 감독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 - 토요에츠 코멘트만 간추려보면 - "신도조에 불러주셔서 영광입니다. 다른 출연자분들도 잘 알고 있는 선배 배우들이라 히로시마 로케는 기분 좋은 긴장감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신도감독이 걸어온 인생을 내가 연기해도 괜찮은지 생각했고 아직까지 저를 불러 주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라고 토요카와가 겸허하게 코멘트하자, 무사카 나오사마가 "토요카와씨는 왜 자신이 선택되었는지 모른다고 했습니다만, 신도 감독이 '내 역을 연기하는 사람은 키가 크고 멋지지 않으면 안된다.'고 말씀하셔서 토요카와씨가 됐습니다.(웃음) 평상시엔 낯가림이 심한 토요카와씨입니다만, 지금까지의 ..